Book of the month [2015 - 2017]



[61]


제목(title) -

채식주의자

저자 (author) -






한강


[60]


제목(title) -

냉정한 이타주의자 (Doing Good Better)

저자 (author) -




윌리엄 맥어스킬 (William MacAskill)




[59]



제목(title) -

도련님

저자 (author) -



나쓰메 소세키 (なつめそうせき)



[58]



제목(title)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저자 (author) -



스카 와일드 (Oscar Wilde)




[57]



제목(title) -

이방인

저자 (author) -



베르 카뮈 (Albert Camus)


[56]



제목(title) -

인간실격

저자 (author) -



다자이 오사무 (だざいおさむ)


[55]



제목(title) -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I CONTAIN MULTITUDES)

저자 (author) -



에드 용 (Ed Yong)



[54]



제목(title) -

라플라스의 마녀 (ラプラスの魔女)

저자 (author) -



히가시노 게이고 (ひがしのけいご)


[53]



제목(title)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La faim dans le monde expliquee a mon fils)

저자 (author) -



장 지글러 (Jean Ziegler)


[52]



제목(title)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ナミヤ雜貨店の奇迹)

저자 (author) -



히가시노 게이고 (ひがしのけいご)


[51]


제목(title) -


자본주의의 역사 (독일 최고 석학 위르겐 코카의)

저자 (author) -

위르겐 코카 (Jürgen Kocka)



[50]


제목(title) -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

저자 (author) -

천주희



[49]


제목(title) -


가치관의 탄생

저자 (author) -

이언 모리스 (Ian Morris)



[48]


제목(title) -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저자 (author) -

이광연

- 현대 건축 설계 (부띠끄 모나코 설계)와 멩거(Karl Menger)의 
멩거 스펀지 (Menger sponge) - 프랙털 이론과의 관계

- 펜로즈의 불가능한 삼각형이 모티브인 스트릿 브랜드 "Palace"



[47] 



제목(title) -


도시에서 도시를 찾다

저자 (author) -

김세훈


 중국의 도시화 패턴을 연구했던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고속 성장으로만 대표되던 중국 도시화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미국 하버드대학 피터 로우 교수에 의하면 중국은 매년 전 세계 건설 물량의 약 43%를 소비하고 있다 (기간 정보 없음). 하지만 이런 규모의 도시개발은 주로 동부 연안에 집중되며, 대표 지역은 거대 도시지 베이징, 텐진지역, 양쯔강 델타지역, 주강 델타지역이다. 


 저자의 과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국 도시의 물리적 팽창은 물론 전대미문의 규모를 자랑하지만, 파편적인 정보만으로는 팽창 속도가 과대평가될 우려를 갖는다. 이는 중국의 도시화에서 도로, 철도, 지하철 등 '선'적인 개발은 분명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지만, 선적인 인프라 사이를 채워 나가는 '면'적인 개발은 속도 관점에서는 예상만큼 빠르지 않으며 오히려 신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중한 선택은 중앙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바탕으로하며, 각 도시가 해당 연도에 개발할 수 있는 도심지 면적의 쿼터를 지역별로 할당하여 강력한 조정자 역할을 중앙정부는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너무 빠르거나 비효율적인 공급자 중심의 개발을 억제하여, 부동산 버블에 따른 민생 경제 리스크를 조절한다. 브라질 리오의 파벨라, 미국 시카고의 게토 같은 불량 주거나 슬럼 커뮤니티가 중국 도시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이유 역시 동일하다. 
결과적으로 동시대의 사례를 통해, 강력한 중앙 집권 사회 시스템이 성장하는 도시화의 속도와 패턴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46]



제목(title) -

지금 다시 헌법

저자 (author) -

차병직, 윤재왕, 윤지영



[45]

제목(title) -

지리의 힘


원제(original title) -

Prisoners of Geography: Ten Maps That Explain Everything about the World

저자 (author) -

팀 마샬 (Tim Marshall)



[44]

제목(title) -

도시의 승리


원제(original title) -

TRIUMPH OF THE CITY

저자 (author) -

에드워드 글레이저 (Edward Glaeser)



[43]



제목(title) -

자연의 발명 : 잊혀진 영웅 알렉산더 폰 홈볼트


원제(original title) -

THE INVENTION OF NATURE

저자 (author) -

안드레아 울프 (Andrea Wulf)

 대중의 과학화와 과학의 대중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대 사회의 과학적 상식이라 인정받는 지식들은 과거 위대한 통찰력을 갖춘 과학자들의 노력과 성취물을 기초로 한다. 


 과거 그들의 연구 결과(논문)는 오늘날의 교과서로, 보편적 상식으로 그리고 문화로 우리 곁에 영원히 고전으로 존재한다. 


 우리에게 인숙한 생태계라는 개념과 모든 생물들이 서로 상호작용 속에서 존재한다는 보편적 상식은 그 개념 자체가 너무나도 당연시 받아들여지기에 그 출처가 모호하다.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알기 이전까지는 [...]


"거대한 인과관계의 사슬 속에서, 각각의 팩트들을 분리하여 생각해서는 안된다."

 훔볼트는 자연 관찰에 있어 개별적인 팩트를 새로 발견하는 것보다, 그것들을 연결하는 것에 관심이 더 많았다. 개별 현상이 전체와 어떠한 관련성을 갖는지 분석하는 것이 그의 남아메리카 탐험의 원동력이다.

 훔볼트는 자연이 통합된 전체임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자연은 생명망이므로, 특정 과학의 입장에서 자연을 해석하면 안된다.'는 것이 그의 주관이었다. 따라서 아무리 작고 무의미해 보이는 것 역시 그에게는 연구의 대상이었다. 모든것들은 자연의 거대한 태피스트리에서 각자 나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신념 중 하나다.

 그의 사고는 늘 두 가지 핵심 개념 (1) 복잡한 생명망으로서의 자연, (2) 자연 속에서 인간의 위치 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예컨대 인간의 탐욕이 자연을 파괴하면 모든 연결망에 의해 인간은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몇몇 전문가들의 근시안적 행동이 미래의 예측 불가능한 환경 변화를 통해 인류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 어찌보면 현대에는 지극히 인정되는 상식을 가장 먼저 인식한 과학자였다. 



[42]



제목(title) -

특이점이 온다


원제(original title) -

THE SINGULARITY IS NEAR: When Humans transcend Biology

저자 (author) -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


[2017]




[41]


제목(title) -

장자이야기


원제(original title) -

莊子物語

저자 (author) -

모로하시 데쓰지(諸橋轍次)

"인생은 조릉의 장자다." 라는 비유로 유명한 장자이야기

유교의 시조인 공자와 맹자 (공맹)
도교의 중심인물인 노자와 장자 (노장)

공맹의 가르침은 일상적인 현실생활을 벗어나지 않는 착실한 가르침이고,
노장은 자유분방하고 이상적이며 때로는 허무적인 사상도 포함한다.

공맹의 고향은 산동성의 연주시고,
노장의 고향은 하남성 귀덕현인데, 이 두 곳의 직선 거리는 800 km 정도이다.
중국의 규모로 큰 거리감이 아니기에, 남북으로 나누어 사상을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다만 당시 북방에서는 현실적인 사상이 많고 남방에서는 허무적인 사상이 많았기에, 
공맹이 북방의 사상을 대표하고, 노장이 남방의 사상을 대표했다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기후와 같은 자연환경 및 지리적 특성이 
사상가들의 성장과 사상에 주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평가될 수 있을까?'

<장자의 언어>는 우언, 중언, 치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언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남의 입을 빌려서 말하는 방법
중언이란, 우언과 유사하지만 위대한 옛사람의 입을 빌려 말하는 방법
치언이란, 다소 앞뒤가 맞지 않으나 적절하게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화법


[40]




제목(title) -

인간 존재의 의미


원제(original title) -

The meaning of Human Existence

저자 (author) -

에드워드 윌슨 (Edward Wilson)



[39]



제목(title) -

숨결이 바람 될 때

원제(original title) -

When Breath Becomes Air

저자 (author) -

폴 칼라니티 (Kalanithi Paul)




[38]




제목(title)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원제(original title) -

Authentisch leben

저자 (author) -

에리히 프롬 (Erich Fromm)

(1) 소통과 사랑 즉, 인간관계에 대한 저자의 주장이 흥미롭다.

저자는 인간 공동의 본성인 소통의 문제를 우리 세기의 시급한 현안으로 인식한다.
기술적 소통이 지나치게 발전하였지만, 대중을 지향하는 대중매체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인간과 인간의 실제적 소통은 날로 힘들어진다.

저자가 인용한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주장처럼, 타인은 우리의 환경이며
나 역시 나 자신일 뿐 아니라 나의 환경이다. 즉 내가 내 환경을 구원하지 못한다면
나 자신 역시 구원할 수 없다. 더불어 <사르트르>의 표현을 빌려, 우리가 정말로 타인에게
'사랑'을 '사랑받을 것이라는 기대'로 인식한다면 지옥은 다름 아닌 '타인'들이 되버린다.

결국 우리가 진정한 소통으로 타인과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불투명성을 이해하고, 아이의 첫 움직임을 기억해내야 한다.
아이의 첫 움직임은 비록 자기중심적일지라도 분명 타인을 향한 움직임이다.

저자는 우리가 자신에게 투명하다면,
타인의 불투명성은 인간의 가능성 안에서 투명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선 "너 자신에게 충실하라."

(2) 권위에도 종류가 있다?

 과거 불합리한 시대에 맞서, 권위에 저항한 기성세대와 대화하다보면 가끔 의문이 생긴다. 일반화할 수 없지만 그들은 분명 권위적이기 때문이다.

 에리히 프롬은 권위에 여러 종류의 성격이 혼합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우선, '합리적 권위'와 '비합리적 권위'로 구분하는데, 이는 공포와 감정적 복종에 바탕을 둔
압력의 존재로 그 차이가 구별된다. 

 더 흥미로운 점은 '공개적 권위'와 '익명의 권위'의 구분이다. 공개적 권위는 솔직하다. 공개적 권위는 권위를 요구받을 대상으로부터 대결을 통해 자신의 인격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반면 익명의 권위는 배후에서 작용하기에 권위의 요구에 저항하기 어려운 특징을 갖는다. 

 우리 시대의 익명의 권위는 여론과 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남들과 다르지 않고 싶다는 소망, 무리에서 벗어나다가는 들킬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양산한다. 결국 현대인은 스스로에게 익명의 권위를 대입한다. 누군가의 소망을 대리하는 대리인으로, 타인을 착취하던 과거의 권위와는 다르게 스스로를 착취한다. 



[37]



제목(title) -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원제(original title) -

ZAYU NO NIETZSCHE TOPPARYOKU GA MINITSUKU HON

저자 (author) -

사이토 다카시 (Takashi Saito)

 저자 사이토 다카시에게 니체는 체계적으로 연구해야 할 대상을 넘어, 그의 사상과 아포리즘을 매일 마주하는 삶의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

 특히 기존에 어렵게 느껴지던 니체의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현대인의 의식의 흐름과 이에 바탕이 되는 시대정신을 과거 니체의 사상으로 엮고 다시 풀어내는 저자의 서술을 느낀다면, 니체의 저서들과 이 책이 곁에 혹은 같은 공간에 두기에 충분하다 생각할 것이다. 저자의 니체 사랑이 니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 얼마나 방해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 책은 분명 오래도록 주목받는 니체의 정신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기에 쉽고 편리한 안내서이다.

"평등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욕망을 갖고 있거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는 욕망을 갖고 있거나 둘 중 하나다. 따라서 누군가 평등을 부르짖을 때는 그가 말하는 게 어느 쪽인지를 분명히 알아햐 한다." -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36]



제목(title) -

싯다르타

원제(original title) -

Siddhartha : Eine indische Dichtung

저자 (author) -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35]


제목(title) -

매혹하는 식물의 뇌 (식물의 지능과 감각의 비밀을 풀다)

원제(original title) -

Verde brillante. Sensibilità e intelligenza del mondo vegetale

저자 (author) -

스테파노 만쿠소 (Stefano Mancuso)





[34]




제목(title)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자전적 에세이)

원제(original title) -

職業としての小說家

저자 (author) -

Murakami Haruki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는 본인 스스로 자신의 에세이를 "맥주회사가 만든 우롱차"로 비유합니다. 비록 아직까지 그의 모든 소설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삼십년 이상 소설가(넓은 의미로 글을 쓰는 행위를 업으로 삼는 사람)로 살아온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는 오래도록 글을 쓰고 싶어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특히, (번역가로도 활동하는) 저자가 본인의 감정이나 정경을 문장화할때, 모국어와 후천적으로 학습한 외국어를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그렇기에 이따금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체는 번역 투라 여겨집니다.)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소설가 아고타 크리스토프 역시 헝가리 사람이지만 시대 상황 (헝가리 혁명으로 스위스로 망명) 때문에 프랑스어로 글을 쓰게 되었고, 결국 그녀만의 짧지만 리듬감 있는 문체를 고안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외국어로 글을 쓰는 일이 대부분인 저에게 '모국어로 사고하며, 외국어로 글을 쓰는 일'은 그 동안 부족한 글쓰기의 좋은 핑계거리인 동시에 고된 작업의 연속으로만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나만의 문체와 호흡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으려합니다.


 헤밍웨이의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출판된 두 권의 책: 헤밍웨이의 작가수업, 헤밍웨이의 글쓰기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쓰기 조언을 비교-분석하는 일을 기획중입니다.




[33]



제목(title) -

철할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원제(original title) -

철할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저자 (author) -

강신주

인문학적 정신을 갖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것은 일체의 초월적, 비이성적 가치에 대해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며, 삶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타자와 관계하려는 정신을 의미한다.

 인문학적 정신의 소유자는 타자를 통해서 행복할 수 있고 또한 반대로 타자를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믿는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는 타자가 나에게 건네주는 표현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해독할 수 있는 인문학적 감수성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즉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타자의 표현을 통해 그의 속내를 읽어 내는 방법을 배운다는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가 평소에 많은 문학과 철학 그리고 다양한 예술을 접해 보는 것은 이러한 배움에 큰 도움이 된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어느 작가, 철학자, 예술가의 고유한 속앓이와 울분을 공유하는 연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32]


제목(title) -

H2O : 지구를 색칠하는 투명한 액체

원제(original title) -

H2O : A Biography Of Water

저자 (author) -

Philip Ball

우리는 우리의 행성을 지구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수구가 더 적절해 보인다.

 모든 경제활동에 물이 필수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농업만큼 물의 중요성이 큰 산업은
없다. 지구 전체에서 거둬들인 물의 약 70-80%가 관개를 위해 쓰인다. 농업은 탐욕스런 물의 소비자이다. 한 통의 채소를 생산하기 위해서 물 40L 정도가 소비된다. 지구의 평균적인 관개법의 효율성은 40%에 못 미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즉 50% 이상의 물이 버려지고 있다는 뜻이다.

 농업을 위한 급수에는 일반적으로 장려금과 여러 유형의 혜택이 지급되기에 농부들은 지역에 따른 물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가격보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물의 운반비보다 적은 비용만을 지불한다. 그 결과 값을 올려 물 절약 계획을 수립할 유인책은 유명무실하다. 과거 캘리포니아의 농업용수는 1980년대 진행된 센트럴 밸리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운하들에서 끌어온 물을 평균가격의 10% 수준으로 공급받았다.




[31]




제목(title) -

에릭 호퍼 자서전

원제(original title) -

Truth Imagined

저자 (author) -

Eric Hoffer

인간의 얼굴은 자신의 모든 비밀을 드러내는 한 권의 열린 책이다. 그는 스스로 개미떼 속의 한 마리 무당벌레 같다고 비유한다. [...] 일반적으로 과장되고 꾸며진 명언들이 갖고있는 장식적 수사학이 아닌 에릭 호퍼의 삶에서 기인한 아포리즘은 그의 인생, 한 권의 책을 상징한다.


"To some, freedom means the opportunity to do what they want to do; to most it
means not to do what they do not want to do. It is perhaps true that those who can 
grow will fell free under any condition."




[30]


제목(title) -

Sense & Nonsense

원제(original title) -

Sense & Nonsense

저자 (author) -

Kevin N. Laland and Gillian Brown




[29]
 
제목(title) -
 
윤동주 평전
 
원제(original title) -
 
윤동주 평전
 
저자 (author) -
 
송우혜
 
 
 
[28]
 
제목(title) -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원제(original title) -
 
The Long Summer How Climate Changed the Civilization
 
저자 (author) -
 
브라이언 페이건(Brian Fagan)
 
 
 
 
[27]
 
제목(title) -
 
자기 절제 사회 (유혹 과잉 시대, 어떻게 욕망에 대항할 것인가)
 
원제(original title) -
 
We Have Met the Enemy (Choosing Self Control in an Age of Excess)
 
저자 (author) -
 
대니얼 액스트 (Daniel Akst)
 
 
 
 
 
[26]
 
제목(title)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원제(original title)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저자 (author) -
 
채사장
 
 
 
 
[25]
 
제목(title) -
 
호모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
 
원제(original title) -
 
호모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
 
저자 (author) -
 
권복규, 원종우, 이명현, 이정모, 이창무, 이필렬, 정지훈, 홍성욱
 
 
 
 
[24]
 
제목(title) -
 
10년후미래
 
원제(original title) -
 
Outrageous fortunes : the twelve surprising trends that will reshape the global economy
 
저자 (author) -
 
대니얼 앨트먼 (Daniel Altman)
 
 
 
 
[23]
 
제목(title) -
 
행복한 내일을 위한 삶의 지혜
 
원제(original title) -
 
-
 
저자 (author) -
 
발타자르 그라시안 (Baltasar Gracian)
 
 
 
 
 
 
[22]
 
제목(title) -
 
호모 케미쿠스
 
원제(original title) -
 
호모 케미쿠스
 
저자 (author) -
 
손병문, 강한기 공저
 
 
 
[21]
 
제목(title) -
 
짧은 이야기, 긴 생각
 
원제(original title) -
 
짧은 이야기, 긴 생각
 
저자 (author) -
 
이어령
 
 
[20]
 
제목(title) -
 
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원제(original title) -
 
(The) geography of thought
 
저자 (author) -
 
리처드 니스벳 (RICHARD E.NISBETT)
 
 
[19]
 
제목(title) -
 
글래머의 힘 (시각적 설득의 기술)
 
원제(original title) -
 
The Power of Glamour
 
저자 (author) -
 
버지니아 포스트렐 (Virginia Postrel)



[2016]


[18]



제목(title) - 


니체씨, 긍정은 어떤 힘이 있나요?


원제(original title) - 


니체씨, 긍정은 어떤 힘이 있나요?


저자 (author) - 


이남석


[17]

제목(title) - 

인간에 대한 오해

원제(original title) - 

The Mismeasure of man

저자 (author) - 

스티븐 제이 굴드 (Stephen Jay Gould)



[16]

제목(title) - 

인간 불평등 기원론

원제(original title) - 

Discours sur l'origine et les fondements de l'Inegalite parmi les hommes

저자 (author) - 

장 자크 루소 (Jean Jacques Rousseau)

[15]

제목(title) - 

독서력

원제(original title) - 

讀書力

저자 (author) - 

Saito Takashi

11월 (November)

[14]

제목(title) - 

위험한 과학책

원제(original title) - 

WHAT IF

저자 (author) - 

Randall Munroe



[13]

제목(title) - 

과학은 열광이 아니라 성찰을 필요로 한다

: 과학시대를 사는 독자의 주체적 과학 기사 읽기

저자 (author) - 

이충웅


[12]

제목(title) - 

어떻게 살 것인가

원제(original title) -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author) - 

유시민

10월 (October)

[11]

제목(title) - 

다윈지능(Darwinian Intelligence)

원제(original title) - 

다윈지능(Darwinian Intelligence)

저자 (author) - 

최재천


[10]

제목(title) - 

멋진 신세계

원제(original title) - 

Brave New World

저자 (author) - 

올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

9월 (September)

[9]

제목(title) - 

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원제(original title) - 

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저자 (author) - 

강신주


[8]

제목(title) -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의 인문학 카운슬링

원제(original title) -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의 인문학 카운슬링

저자 (author) - 

강신주

7월 (July)

[7]

제목(title) - 

미움받을 용기

원제(original title) - 

嫌われる勇氣 自己啓發の源流「アドラ-」の敎え

저자 (author) - 

고가 후미타케(Koga Fumitake), 기시미 이치로(Kishimi Ichiro)


[6]

제목(title) - 

원제(original title) - 

Everyday osho

저자 (author) - 

오쇼 라즈니쉬(Rajneesh Chandra Mohan Jain)

5월 (May)

[5]

제목(title) - 

콰이어트 :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원제(original title) - 

Quiet : the power of introverts in a world that can't stop talking

저자 (author) - 

수잔 케인(Susan Cain)

4월 (April)

[4]

제목(title) - 

침묵의 봄

원제(original title) - 

Silent Spring

저자 (author) - 

레이첼 칼슨(Rachel Carson)

3월 (March)

[3]

제목(title) -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원제(original title) - 

Straw Dogs: Thoughts on Humans and Other Animals

저자 (author) - 

존 그레이(John Gray)

2월 (February)

[2]

제목(title) - 

생물과 무생물 사이

원제(original title) - 

生物と無生物のあいだ

저자 (author) - 

후쿠오카 신이치(ふくおかしんいち)

1월 (January)


[1]

제목(title) - 

철학자와 늑대

원제(original title) - 

The philosopher and the wolf : lessons from the wild on love, death, and happiness

저자 (author) - 

마크 롤랜즈(Mark Rowland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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